추천 책

학교 도서관 어딘가에 있을 책들입니다. 전공책은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싸니까, 가능하면 학교 도서관에서 찾아보거나 구매 요청을 하고 정말 소장하고 싶은 책만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감이 잡히기 전에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책을 읽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CRUD api는 짤 수 있다!”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책을 읽으시면 좋습니다.

굵은 글씨로 표시된 책들은 1학년때 꼭 한 번씩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기존 자바, 기타 서적에서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객체 지향을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이용하여 풀어 설명하는 책입니다.
  • 별도의 코드 없이도 객체 지향 개념을 바로잡고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에 좋습니다.
• 클린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설계 핵심 원칙과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에 대해 설명하는 책입니다.
  • SOLID 원칙, 결합도와 응집도 등 중요한 개념에 대해 자세히 다룹니다.
• 클린 코드
  • 깔끔한 코드를 위한 원칙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좋은 코드에 대해 많이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 코드 읽는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JPA의 사용 방법과 원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입니다.
• 토비의 스프링
  • 스프링 생태계의 명서. 객체 지향과 설계 관점으로 Spring을 바라보고 해설하는 서적입니다. 난이도가 있지만 객체 지향과 설계를 이해하려고 할 때 보기에 좋습니다.
  • 3.1이라는 과거 버전의 스프링을 다루었지만 5.x 버전까지 그 근본이 바뀌지 않았고 몇몇 구현체도 개선되었을 뿐 큰 틀은 변경되지 않았기에 한번쯤은 꼭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소프트웨어 장인
  • 백엔드 관련 책은 아니고,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자세나 방법론을 두루두루 소개하는 책입니다
  • 자고로 개발자란… 자기만의 개발 철학을 꼭 가지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드만 잘짜는 개발자를 넘어 훌륭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봅시다.